[자취Tip] 혼자인데 아프면 더 서러워…자취생 필수 상비약 모음!
[자취Tip] 혼자인데 아프면 더 서러워…자취생 필수 상비약 모음!
  • 안채은
  • 승인 2021.01.25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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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데 아프기까지 하면 더 서럽다.

더욱이 아픈 몸을 이끌고 약국에 가기도 힘들고, 늦은 시간이나 주말이라면 약국 문은 닫혀있다.

귀찮다는 이유로 더 이상 내 몸을 소홀이 하지 말자!

미리미리 구비해두어야만 하는 자취생들의 필수 상비약을 체크리스트와 함께 모아보았다.

 

연고

무조건 집에 하나씩 있어야 할 필수품!

요리 하다가, 일상생활 하다가 자주 베이거나 상처가 생기는 자취생에게 꼭 필요한 필수템이다.

 

면봉

연고를 바를 때 꼭 필요한 면봉!

손으로 바르기보다 면봉으로 바르면 더욱 위생적이고 2차감염도 예방할 수 있다.

 

밴드/습윤밴드

베이거나, 찔리거나, 까지거나 자잘한 다양한 상처가 났을 때 붙여주자!

습윤밴드는 상처의 재생을 돕고 방수도 되니 상황에 따라 밴드도 잘 선택하자.

 

파스

갑자기 발목을 접지르거나, 손목을 다치거나, 목에 담이 걸렸을 때, 몸이 뻐근할 때 언제 어디서나 붙일 수 있는 파스는 집에 꼭 있어야 할 상비약이다.

 

진통제

두통, 치통, 생리통 및 진통을 느낄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상비약!

특히 혼자 사는 자취생이라면 진통제만큼은 꼭 구비해 두어야 한다.

 

종합감기약

목감기, 코감기, 몸살감기 등 언제 어떤 감기에 걸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종합감기약을 구비해두면 도움이 된다.

 

해열제

열이 나면 밖에 약 사러 나갈 힘도 없게 된다.

춥고 으슬으슬하면 해열제를 먹고 찬 물수건 등을 이용해 몸의 열을 낮추자!

 

소화제

혼자 살면 먹는 것도 잘 못 챙겨 먹고 먹어도 체하거나 소화 불량에 걸릴 때가 있다.

혹은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가 안 될 때가 있다. 이럴 때 챙겨먹을 소화제가 필요하다.

 

설사약

설사가 시작되면 약을 사러 나가기도 힘들다.

없으면 가장 난감한 약 중 하나이다. 미리 구비해두어 최악의 상황만큼은 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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