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음식뿐만 아니라 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어요!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쓰면 피부에도 독이 되니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 화장품들은 유통기한이 써져 있는 것도 있지만, 수입 화장품은 유통기한이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 유통기한, 사용기한을 알 수 있는 용어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용어 알아보기
화장품에 적혀있는 알 수 없는 영어표시, 이게 뭘까?
EXP
Expiry Date: 화장품 유통기한
MFD
Manufactured: 제조일 MFG, M이라는 약자로도 쓰인다.
BBE
Best Before: 품질 유지 기간 (사용 권장 기한)
뚜껑이 열린 그림에 적힌 12M (숫자M)
뚜껑이 열린 그림에 12M이라고 적힌 표시는 개봉일로부터 12개월 사용 가능이라는 뜻입니다.
열린뚜껑
개봉 표시 아이콘: 개봉일로부터 ~
숫자
기간: 사용 기한을 의미
M/Y
Month: n개월
Year: n년
화장품 유통기한 이해하기
화장품은 개봉일로부터 얼마가 지났는지에 따라서 사용기한도 달라지기 때문에, 화장품을 처음 개봉 할 때 개봉일을 네임펜으로 적거나 라벨지를 사용하여 화장품에 붙여두는 것이 좋아요.
유통기한이 넉넉하게 남아있다고 해도 개봉일로부터 사용기한이 지났다면 그 화장품은 버려야 합니다!
반대로 개봉한지 얼마 되지 않았더라도 유통기간이 이미 지난 화장품이라면 그 화장품 또한 버려야 합니다.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모르고 계속 바른다면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어요!
세일한다고 화장품을 여러개 사서 쟁여두는 것도 유통기한을 고려해서 사야합니다.
앞으로는 현명하게 구매해서 피부에 양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