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집공개, 매일 '이혼생각'한다더니 언제 이런 집을 세상에~
최란 집공개, 매일 '이혼생각'한다더니 언제 이런 집을 세상에~
  • 안수정 기자
  • 승인 2012.07.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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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스타인생극장 캡쳐
배우 최란과 이충희 해설위원의 집이 럭셔리한 집이 공개됐다.

33년 연기경력의 배우 최란과 국내 농구계를 평정했던 이충희의 볼륨감 만큼이나 공개된 집은 품격이 흐르는 인테리어로 꾸며진 러블리 하우스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스타인생극장'에서는 배우 최란과 해설위원 이충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공개된 최란의 집은 방송 전 "날마다 이혼생각을 하며 살았다"는 깜짝고백이 알려져 화제가 됐던 것과는 달리 하루도 이집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을 것 같은 부부의 사랑이 묻어나는 집이었다.

평소 "남편은 하늘, 자신은 이충희의 무수리"라 생각한다는 최란은 이충희의 옷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란의 공개된 집을 본 네티즌 들은 "집처럼 아름답게 행복하세요", "최란 집 공개...다 이유가 있네", "최란씨 집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