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면도날,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우리 피부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세균이 번식한 면도날은 모낭염이나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날면도기 사용시 가장 중요한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1. 면도날은 흐르는 물에
면도날은 흐르는 물에 대고 물이 뒤에서 앞으로 통과시키게 합니다.
물의 세기 때문에 이물질이 날 사이로 씻겨져 제거됩니다.
2. 한달에 한 번 날 교체하기
면도기를 얼마나 자주 사용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한달에 한 번은 면도날을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주1회마다 면도날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3. 면도전에는 꼭 세안하기
세안은 면도전에 꼭 해야 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차가운 물로 세안해 피부결이 정돈 된 상태에서 면도를 하면 피부자극이 덜 되어 빨갛게 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에프터 세이브는 필수
세안만큼이나 에프터 세이브는 면도 중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에프터 세이브는 자극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소독해주는 마무리 관리법입니다.
5. 사용후 건조는 완벽히
물에 씻고 난 면도기를 완벽하게 건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균 번식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구매 시 같이 있는 홀더를 이용하거나 캡을 씌워 완벽하게 건조되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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