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한국인 만 20세 이상 한국인 개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2020년에 결제금액이 가장 많았던 커피 전문 브랜드는 스타벅스로 작년 한 해 결제금액이 2조 679억 원이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투썸플레이스는 5,651억원 이디야커피는 5,354억원 메가커피는 2,787억원, 할리스커피는 1,891억원, 빽다방은 1,571억원, 파스쿠찌는 1,362억원으로 나왔습니다.
스타벅스는 올해 2월 한 달 동안 709만 명이 평균 26,970원을 결제했으며 상위 7개 커피 전문점 브랜드 중 결제금액, 결제자수, 1인당 평균결제금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투썸플레이스의 순결제자수는 277만명, 1인당 평균결제금액원은 16,270원, 이디야커피의 순결제자수는 319만명, 1인당 평균결제금액은 12,890원, 메가커피의 순결제자수는 276만명, 1인당 평균결제금액은 9,530원, 할리스커피의 순결제자수는 93만명, 1인당 평균결제금액은 13,900원, 빽다방의 순결제자수는 135만명, 1인당 평균결제금액은 8,460원, 파스쿠찌의 순결제자수는 64만명, 1인당 평균결제금액은 15,060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주요 커피 전문 브랜드 2021년 2월 소비 동향 업계 1위 스타벅스
높은 30대 비중, 결제금액, 소비성향 모두 앞서
스타벅스 2021년 2월 결제금액 1,911억원 순 결제자수 709만명에 1인당 월평균 결제횟수 1.8회로 나타났습니다.
20대 22.%, 30대 33.2% , 40대 22.4%, 50대 이상은 22.4%로 30대의 소비가 두드러졌는데, 투썸플레이스와 이디야 커피의 경우에도 30대의 결제 금액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