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리뷰] 자취생, 요리 똥손 금손 만들어주는 '불닭 소스'
[솔직 리뷰] 자취생, 요리 똥손 금손 만들어주는 '불닭 소스'
  • 양인태 인턴기자
  • 승인 2021.07.15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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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이 열풍에 힘입어 불닭볶음면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에 들어가 있는 소시를 별도 출시했다. 

직접 구매해 활용해보니 자극적인 맛을 찾고 싶을 때 한끗을 더할 수 있는 비법 소스 였다.

'오리지널 불닭 소스'

◆ 가장 먼저 '오리지널 불닭 소스'

'오리지널 불닭 소스'는 까르보 불닭 소스에 비해 보다 묽은 제형으로 물기가 많다. 맵기는 훨씬 맵고 그냥 먹기엔 짠맛이 강하다.

'까르보 불닭 소스'

다음은 비교하기 위해 구매한 '까르보 불닭 소스'

'까르보 불닭 소스'는 '오리지널 불닭 소스'에 비해 제형이 훨씬 꾸덕꾸덕하다. 또한 보다 크리미한 맛이 섞여 한층 매운맛은 내려갔고 부드러움이 가미되었다.

매운맛에 익숙지 않는 사람들에겐 '오리지널 불닭 소스'보다는 '까르보 불닭 소스'를 추천한다.

◆ 제품 활용 방법

제일 간편한 방법은 소고기보다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 같은류의 고기를 찍어 먹는 것이다.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줄여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다른 방법은 볶음 요리에 첨가해 먹는 방법이다. 소스를 한 스푼 정도 넣을 경우 특유의 맛있는 매운맛과 불향이 입혀져 괜찮은 요리를 한 것같은 느낌을 준다.

이외에 팽이버섯에 불닭 소스와 고추장, 후추를 섞는 혼합요리와 느끼한 크림 파스타에 약간의 불닭 소스를 넣어 매콤한 로제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레시피도 유행하고 있다.

(출처 : 유튜브 '엔조이커플' 채널)

 

◆ 실제 구매 후기 및 총평

직접 구매하여 사용 중인데, 다른 시판 소스들에 비해 범용성이 높아 여러가지 고기나 해산물을 그대로 찍어 먹어도 맛있고, 간단한 볶음밥이나 각종 볶음 반찬 요리 시에도 많이 사용할 수 있으니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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