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가] 부영그룹·야놀자·인터파크 外
[여행&여가] 부영그룹·야놀자·인터파크 外
  • 이주영
  • 승인 2021.07.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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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 오픈…여행 슈퍼앱 전략 확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오픈했다.

야놀자는 여행 슈퍼앱으로서 국내외 숙박ㆍ레저ㆍ레스토랑ㆍ교통(항공ㆍ철도ㆍ렌터카) 등 여행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숙박, 레저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2019년 글로벌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시작으로 철도, 렌터카 등 교통 카테고리를 확대해왔다. 신규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 역시 여행 슈퍼앱 전략의 일환으로, 보다 고도화된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놀자는 이번 교통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고속버스 이용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오늘부터 야놀자 앱 내 교통/항공 카테고리를 통해 전국 프리미엄ㆍ우등ㆍ일반 등 모든 등급의 고속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노선 검색부터 예매, 발권 등 고속버스 이용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고속버스 예매 고객 선착순 1천 명에게 10%(최대 5천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까지 강원ㆍ부산ㆍ여수 등 주요 인기지역 승차권 구매 시 최대 4천 원 상당의 리워드를, 고속버스와 국내 숙소 상품을 함께 결제하면 최대 2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증정한다.

 

(사진=메리어트인터내셔널)
(사진=메리어트인터내셔널)

국내 코트야드 5개 호텔, 5번 째 호텔 방문시 스위트룸 바우처 제공하는 세계미식 패키지 선보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코트야드 브랜드 5개 호텔이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 여행(Journey to Courtyard)’ 패키지를 2021년 12월 31일까지 공동으로 선보인다. 

해외여행이 그리운 고객들을 위해 국내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컨셉으로 기획된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여행’ 패키지는 객실과 함께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F&B를 포함한다. 고객들은 국내 코트야드 5개 호텔에서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 이탈리아, 태국 총 4개 국가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한국을 테마로 기획해 각각 불고기 정식과 생맥주 2잔, 비빔밥과 막걸리 또는 생맥주 2잔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까르보나라와 알리오 올리오 그리고 탄산음료 2잔을 곁들여 이탈리아 미식을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는 스페인을 주제로 대표적인 스페인 요리인 감바스와 스페인 맥주 2병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태국 테마아래 팟타이와 맥주 2캔을 준비했다.
 

 

(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인기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함백산 고원 1,100m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시원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으로 잘 알려지고 있다. 최근 서울 등 도심지역의 평균기온이 31~32도를 기록하는 가운데,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평균기온은 22~23도로 도심보다 약 9℃ 낮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다이사가 설계한 27개 홀로 백두·함백·태백으로 구성됐으며 18번홀은 한반도 모양의 벙커가 있어 골프매니아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인터파크)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TV에서 만나는 뮤지컬 <비틀쥬스> 백 스테이지 투어와 핀란드 귀요미 ‘무민’

인터파크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 ‘인터파크TV’에서 7월 마지막 주, 문화 콘텐츠로 채워진 풍성한 볼거리와 혜택을 준비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마다 인기 미술 전시의 예술작품을 만나는 언택트 미술관 ‘수요아트살롱’과 공연 라이브 커머스 ‘오늘도 전석매진’이 각각 28일(수)와 29일(목)에 차례로 찾아온다.

7월 28일(수)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무민 75주년 특별 원화전(이하 ‘무민전’)>에서는 전시를 제작한 미디어앤아트 류현주PD가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핀란드를 넘어 전 세계의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무민 원작이 어떤 세계관을 담고 있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9월 22일까지 열리는 무민전은 1946년부터 1970년까지 출간된 총 8편의 무민 연작 소설 시리즈의 내용과 원화, 삽화 250점을 소개하는 전시다. 국내에는 귀여운 캐릭터로만 인지된 무민 원작 소설을 꼼꼼하게 시각적으로 구현해낸 점이 특징으로 원작 소설의 내용을 대형 팝업북처럼 입체적으로 구현해 실감 나게 체험하며 즐기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어서 29일(목) 저녁 7시에는 공연 라이브 커머스 '오늘도 전석매진'에서 뮤지컬 <비틀쥬스>편이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리디아 역의 홍나현이 <비틀쥬스> 백스테이지 곳곳을 최초로 소개하고 멋진 무대를 위해 땀 흘리는 정성화, 이창용, 유리아 등 배우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클립서비스)
(사진=클립서비스)

2021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 콘서트 8월 4일(수) 2시, 티켓 오픈!

관객들이 기다려온 최정상 스타의 만남, <2021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 콘서트>(Michael K. Lee & Ramin Karimloo Concert/ 프로듀서: 마이클 리)가 8월 4일(수) 오후 2시 티켓을 오픈을 확정했다.

8월 27일부터 단 3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되는 <2021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 콘서트>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총 4회의 공연을 고양문화재단,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티켓링크. 멜론, 티켓 11번가에서 예매할 수 있다. 8월 8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10%의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예매 정보는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 오픈과 스페셜 게스트의 확정과 함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 <2021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 콘서트>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좌석 거리두기, 공연장의 정기적 소독, 문진표 작성, 체온 모니터링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속에서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