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서울 강서구, 1인가구 프로그램 '나의 건강을 찾아줘' 참가자 모집 外
[1인가구 단신] 서울 강서구, 1인가구 프로그램 '나의 건강을 찾아줘' 참가자 모집 外
  • 이효정
  • 승인 2021.08.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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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인가구프로그램 '나의 건강을 찾아줘' 참가자 모집

사진 = 강서구
사진 = 강서구

강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인가구프로그램 '나의 건강을 찾아줘' 참가자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구성된다. 1회기에서는 요가 동작을 통한 전신 운동을, 2회기에서는 음악을 활용한 스트레칭과 타바타 운동을 배운다. 

참가 대상은 서울 생활권 1인가구 및 예비 1인가구 10명이며 신청 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클라쓰' 8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사진 = 용산구
사진 = 용산구

용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인가구 지원사업 '이태원클라쓰'의 8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태원클라쓰'는 1인가구 쿠킹 클래스로, 8월에는 삼계탕과 파김치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서울 생활권 20-50대가 1인가구 및 예비 1인가구이다. 신청 기간은 8월 17일부터 22일까지이다. 

 

서울시-ADT캡스, 도어지킴이 설치 지원…13일 협약식

1인가구가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서울시와 ADT캡스가 손을 잡는다. 서울시는 최근의 주거침입 급증에 따른 1인가구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13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린다. 이번 협약으로 ADT캡스는 서울시 1인가구 3,000명에 대해 보안기기를 설치하고 이와 연계된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서비스를 시중가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오는 9월에 개시하며, 시ㆍ구 홈페이지 및 서울시 1인가구 포털에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 및 신청방법 등이 공고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1인가구이며, 자가 및 아파트 거주자는 제외된다. 

기존 가정용 방범물품 지원 정책이 여성 1인가구에 대해서만 이루어진 점과 달리 '안전 도어지킴이 설치 지원'은 성별 구분 없이 서울시 전체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부산 사상구 주례3동,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3 독거노인 마음잇기 사업」추진

사진 = 부산 사상구
사진 = 부산 사상구

사상구 주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홀로 어르신 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1:1 결연 맺기를 통한 인적안정망 시스템 구축인 『주3 독거노인 마음잇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기에 노출된 홀로 어르신 12가구와 마음잇기 말벗으로 지정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2명이 1:1 결연을 통해 월 2회 이상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하면서 홀로 어르신과 관계 맺기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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