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15,198호로 집계됐으며, 전월(16,289호) 대비 6.7%(1,091호) 감소했다.
수도권은 1,381호로 전월(1,666호) 대비 17.1%(285호) 감소했으며, 지방은 13,817호로 전월(14,623호) 대비 5.5%(806호)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8,558호로 전월(9,008호) 대비 5.0%(450호)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471호로 전월(523호) 대비 9.9%(52호) 감소했고, 85㎡ 이하는 14,727호로 전월(15,766호) 대비 6.6%(1,039호) 감소했다.
2021년 7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88,937건으로 집계됐다. 전월(2021.6월, 88,922건) 수준과 유사하며, 전년 동월(2020.7월, 141,419건) 대비 37.1% 감소했다.
또한, 2021년 7월까지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648,260건으로 전년 동기(762,297건) 대비 15.0%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42,074건)은 전월 대비 0.1% 증가, 전년 동월 대비 44.4% 감소, 지방(46,863건)은 전월 대비 0.1%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8.7% 감소했다.
2021년 7월까지 누계 기준, 수도권(320,414건)은 전년 동기 대비 22.8% 감소, 지방(327,846건)은 5.5% 감소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전월 대비 6.0% 감소, 5년 평균 대비 43.5% 감소했다.
아파트(59,386건)는 전월 대비 2.6% 증가, 전년 동월 대비 42.1% 감소, 아파트 외(29,551건)는 전월 대비 4.9%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3.8% 감소했다.
2021년 7월까지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432,400건)은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 아파트 외(215,860건)는 4.0% 증가했다.
임대차 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 자료를 합산한 2021년 7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03,251건으로 집계됐다.
전월(200,547건) 대비 1.3% 증가, 전년 동월(183,266건) 대비 10.9% 증가, 5년 평균(150,995건) 대비 34.6% 증가했다.
또한, 2021년 7월까지 누계 전월세 거래량(1,362,140건)은 전년 동기(1,309,527건) 대비 4.0% 증가, 5년 평균(1,104,554건) 대비 23.3% 증가했다.
수도권(138,541건)은 전월 대비 0.1%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0.3% 증가, 지방(64,710건)은 전월 대비 4.6%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했다.
아파트(96,596건)는 전월 대비 4.2% 증가,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106,655건)는 전월 대비 1.1%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5.2% 증가했다.
전세 거래량(113,746건)은 전월 대비 1.6%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으며 월세 거래량(89,505건)은 전월 대비 5.4% 증가,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했다.
2021년 7월까지 누계 기준, 월세 거래량 비중은 42.3%로 전년 동월(40.3%) 대비 2.0%p 증가했다.
전국 아파트는 206,800호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70,554호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7월 누계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84,321호로 전년 동기 대비(188,437호) 2.2% 감소했다. 수도권은 85,564호로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 지방은 98,757호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일반분양은 136,348호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 임대주택은 25,072호로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 조합원분은 22,901호로 전년대비 48.1%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