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연(SHUAH)의 두 번째 싱글 음원 '한편의 이야기’가 11월 21일 정오 12시에 발매 됐다.

가수 강수연의 '한편의 이야기'는 지난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의 마음이 책이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다림이란 이야기로 남아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노래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뮤직비디오 본편외에도 평행 세계라는 확장을 통해 일반적인 20대 남녀의 이별을 다른 언어의 온도를 통해 이별을 받아들이는 감정을 전할수 있게끔 'Cold' 'Warm'이라는 두가지의 버전으로 웹영상이 제작 하기도했다. 

이번 음원은 'SBS 판타스틱 듀오 관악구 DJ 강타' 로 알려져 있는 싱어송라이터 하로가 작사, 작, 편곡,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임창정, 김호중, 스탠딩 에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진행한 최고의 피아노 세션 길은경과 '부활'의 창단 멤버 이자 '송골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혼의 베이시스트 이태윤, 마스터링 권남우 엔지니어 등 국내 최고의 세션진이 참여해 음원공개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블렌드 뮤직 레이블 최승일 총괄은 이번 음원과 관련해 "K-POP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져나가고 있는 요즘 대중들의 입맛에 맞게끔 귀로만 즐기는 것 뿐만이 아닌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제작했다"면서 "보고 들으며 공감할 수 있는 컨텐트로써의 확장을 이어나가는 프로젝트로 All-round 보컬로써의 강수연(SHUAH) 의 음원을 기대해주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수연은 활동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오리콘 차트 1위출신 작곡가  B.EYES 작곡가의 가이드데모를 불러 화제가 된바 있으며, SNS 페이지 커버로 누적 50만뷰 달성 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