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대전시, ‘2021년 제3회대전가족포럼’ 성료 外
[1인가구 단신] 대전시, ‘2021년 제3회대전가족포럼’ 성료 外
  • 임종수
  • 승인 2021.12.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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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2021년 제3회대전가족포럼’ 성로

대전시가족센터는 1인 가구에 대한 대전시가족센터의 서비스 지원 방향 논의를 위한 ‘2021년 제3회 대전가족포럼’을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 참석자들은 1인 가구의 정확한 요구 파악,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개선, 사회적 유대강화 등 대전시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 지원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포럼에 참여한 강병선 대전시 가족돌봄과장은 “이번 포럼이 변화된 생활환경에 거주하는 1인가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든 형태의 가족에 대한 가족센터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를 비롯한 센터 및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모든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 환경부, 25일부터 단독주택・다가구주택서도 투병페트병 분리배출

환경부는 이달 25일부터 전국 단독주택 지역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25일부터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를 시행했다. 이번 단독주택 투병페트병 분리배출은 공동주택에 이은 후속 조치로, 올해 확대 시행으로 모든 공동‧단독주택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의무화된다.

다만, 단독주택 지역의 배출 여건 등을 감안해 2022년에는 계도기간(1년)을 두고 운영된다. 우선적으로 300세대 이하 다세대주택, 1인 가구 밀집 거주지역(원룸 등), 다중이용시설 등 페트병 다량 배출지역을 중심으로 별도배출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사진=환경부)
  • 서울시, 2021년 서울시 1인가구지원사업 우수수기집 발간

2021년 서울시 1인가구지원사업 우수수기집이 e북으로 발간되었다.

지난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공모 받은 우수수기 공모를 통해 받은 수기로 서울시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하다.

(사진=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 여성가족부,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발표

여성가족부는 가족형 예비 사회적 기업 22개 신규 지정 등 24일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가사 근로자 권리보장,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등 가족 분야의 사회적 경제 조직 모델을 발굴 및 확산하여 활동 분야 확대와 육성 기반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