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마포구, 고시원 업무협약 체결 外
[1인가구 단신] 마포구, 고시원 업무협약 체결 外
  • 임종수
  • 승인 2022.06.02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남 창녕군, 위기가정 지원

경남 창녕군은 ‘긴급복지제도’를 통해 위기가구를 지원한다.

주 소득자의 사망, 질병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생계, 의료, 주거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 5월 위기가구 기획조사를 추진해 청장년 1인 가구와 노인 1인 가구 중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발굴한 바 있다.

  • 마포구, 고시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 마포구는 위기상황에 있는 1인 가구 발굴을 위해 관내 고시원과 업무 체결을 했다.

관내 고시원 중 49곳과 관련 정보 공유 및 카카오톡 채널 ‘마포복지이음’ 등을 통해 신고 접수를 받는다. 위험군으로 분류된 1인 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 갈 예정이다.

  • 충남 진천군, 안심귀갓길 안전 시설 설치

충남 진천군은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덕산읍 여성안심 귀갓길 시설물을 설치했다.

진천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과 함께 합동 현장 실시 후 설치 지역을 선정하였고, 대화공원에서 두레봉공원까지 시설물을 설치하였다.

  • 강서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서울 강서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반려스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키우고 싶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서구 가족센터
  • 경남 의령군, 1인 가구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경남 의령군 가족센터에서 1인 가구 지원사업인 ‘나 혼자 그리고 함께 산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5회기 동안 목공 DIY 체험, 요리교실 등을 진행하며, 관내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회기당 8명을 모집한다.

©의령군 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