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확대

제주시는 1인 가구 고독사 위험 개선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시와 한국전력, SK텔레콤의 협약 아래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하여 위험 상황으로 판단 시 읍면동주민센터 담당자에게 문자 발송하는 안전망이며, 올해부터 대상자를 100가구에서 확대할 예정이다.

• 강원 양구군, 하반기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 양구군은 행복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하반기 1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행복 일자리 사업은 하루 4~8시간씩 주 20~40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대상자는 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 2인 이상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 가능하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하루 6~8시간씩 주 30~40시간을 근무하며, 대상자는 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 2인 이상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가할 수 있다.

• 전북 전주시, 고독사 예방 복지공동체 교육 실시

전북 전주시 복지재단에서 중장년 1인 가구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 공동체 교육을 실시했다.

다양한 주민조직의 역할 및 공동체 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이번 주제와 관련하여 공모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북 포항시, 1인 가구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경북 포함시 남구보건소에서 1인 가구 지원사업인 ‘우리함께 식샤를 합시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총 40명을 모집하여 월 1회 운영해 2회씩 식사를 하는 방식으로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 충남 당진시, 1인 가구 돌봄 서비스 실시

충남 당진시는 중년 여성들이 이웃을 돕는 ‘애니맘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 공동체 강화와 중년 여성 사회 참여 기회 제공 등을 해결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참여 활동가를 80명으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