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시,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예방관리 강화
전라북도 전주시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노인 중심의 고독사 대응체계에서 청소년, 청년, 중장년층으로 확대하며, 내년 12월까지 고독사 위험군 조기발견과 상담, 고립 위험가구 지원 등 생활지원 중심형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 서울 성동구, ‘새싹키우기 키트’ 지원
서울 성동구는 고립감이 심화된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새싹키우기 키트’를 지원했다.
최약계층 및 중장년 1인 가구 930가구에게 지원했으며, 각동 복지플래너가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 전남 곡성군, 1인 가구 전수조사 실시
전라남도 곡성군은 1인 가구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11월까지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하면, 노인 복지 대상에 속하지 않는 64세 이하의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서울 동대문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동대문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인 ‘슬기로운 1인 생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1인 가구 생애설계 교육과 감바스 키트를 활용한 요리 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 경북 봉화군,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상북도 봉화군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빛이 나는 솔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요리만들기, 경제교육 등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65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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