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사랑의 쌀’ 전달로 따뜻한 연말 만들어…
서희건설, ‘사랑의 쌀’ 전달로 따뜻한 연말 만들어…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3.12.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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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서초구립 중앙 노인복지관에서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를 갖고, 쌀 40포대를 전달했다.

30일 열린 이 사업은 서희건설이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를 통해 추천 받은 저소독 시민들의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사진제공-서희건설 ⓒ 데일리팝
이번 서희건설의 ' 전달식 행사'는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홀로 이겨내야 하는 저소득 어르신들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경로식당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서희건설은 장기화된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중요시 여기며, 활발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간 서희건설은 어려운 이웃들의 열악한 거주 환경을 쾌적한 공간으로 바꿔주는 새둥지 봉사단, 독거노인 반찬배달, 어르신 목욕 봉사 등 다양한 활동 이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 결손가정의 학생들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소년소녀 가장 등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서민들의 생활고를 덜기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쌀 기부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서희건설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진정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따뜻한 우리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