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한국 건설기술 입증
서희건설,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한국 건설기술 입증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4.01.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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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칼리만탄발리파판 아파트 및 몰 가계약

▲ 서희건설이 인도네시아 칼리만탄발리파판 아파트와 몰 가계약을 체결했다.(사진-서희건설) ⓒ데일리팝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T. SUNG WANG DVELOPMENT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칼리만탄발리파판 아파트와 몰 가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3일 협약식에는 서희건설 정영만 사장, PT. SUNG WANG DVELOPMENT (대표이사 김기덕)  PT. KANITA GRANIA JAYA (대표이사 KANITA ARDIANA)인도네시아 용무도 협회 배응식 회장, 인도네시아 한국자유총연맹 현상범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서희건설이 가계약을 체결한 인도네시아 칼리만탄발리파판 아파트와 몰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칼리만탄발리파판시에 위치하고, 대지면적은 2.2ha(녹지공간 3,000㎡)이며, 아파트(48,000㎡ /12층 3개동), 쇼핑몰(12,000㎡) 등을 건립한다.

아울러 PT 다빈치의 롬복콘도텔과 직스 주택단지,아체 항만공사 MOU도 체결함으로써 한국 건설의 세계화를 더욱 드높였다.

롬복콘도텔은 The Weave 콘도텔과 컨벤션 센터 개발로 Lombok Mataram에 위치하여 지상 16층, 지하 2층 규모이다.

삼영중공업에서 발주하고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아체 항만공사는 접안능력 5만톤급, 안벽길이 300m 이며 국제항구 용도로 사용된다.

이와 함께 서희건설의 해외사업은 2012년 6월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학교 준공을 기점으로 현재 베트남 항만공사와 인도네시아 찔레곤발전소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한국국제학교 주거단지 개발사업은 대지면적 61,026㎡, 건축면적 25,047㎡으로 130세대를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