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미얀마 건설교통부 멘토 역할한다
서희건설…미얀마 건설교통부 멘토 역할한다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4.03.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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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입구역 서희스타힐스 현장을 방문한 미얀마 건설관계자와 서희건설 직원들(사진제공=서희건설) ©데일리팝
미얀마 건설교통부 공공사업 건설관계자가 서희건설 만의 독특한 설계와 기술ㆍ공법 등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 7일 오후 미얀마 측 관계자들은 서울대입구역 서희스타힐스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서희건설의 시공현장을 파악하고, 건설기술을 습득해 미얀마 주택건설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축 공사현장을 찾은 미얀마 건설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배운 서희건설의 디자인 설계, 건축 기술과 공법 품질 등의 비결을 미얀마 건설에 적극 도입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