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학축제' 실시
명지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학축제' 실시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4.09.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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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인문캠퍼스에서 서대문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학축제'를 실시한다.

특히 명지대는 지역주민과 대학이 함께 공감하고, 연대할 수 있는 축제뿐 아니라 지역의 여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학 프로그램을 서대문구와 공동으로 개발·시행하고 있다.

한편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글로벌 교육 공동체를 꿈꾸는 명지대는 서대문구 지역주민과 도전, 열정으로 가득한 학생들이 축제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에게 열려있는 명지의 축제를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화합의 장을 만들어나기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