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행사
BMW 코리아 미래재단,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행사
  • 박성희 기자
  • 승인 2014.09.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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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초청 행사를 벌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삼성ㆍ롯데ㆍ하나SK카드 CI ©각사 홈페이지
23일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의하면 지난 8월 30일 진행된 'MINI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소외계층 어린이 500여 명을 초청한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BMW 드라이빙 센터에 해솔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5명을 초청해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날 '주니어 캠퍼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실험실(Laboratory)'에서 쉽고 재미있게 과학 원리를 배우고 '워크숍(Workshop)'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드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향후에도 매주 1회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ㆍ보육원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초청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지난 8월 30일 나눔과 축제의 이벤트 'MINI 플리마켓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MINI 플리마켓 행사'에는 사상 최대 규모 MINI 팬들이 참가해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벼룩시장 판매로 570여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모두 미래재단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