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내달 6일까지 '마포나루 가수왕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수왕 선발대회는 10월 16일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이면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곡은 트로트 장르의 기성곡이다. 개인은 물론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며 외국인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참가자 신청은 마포문화원 홈페이(www.mapocc.or.kr) 또는 마포구 홈페이지(www.mapo.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mp1100@naver.com>),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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