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참가
OB맥주,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참가
  • 박성희 기자
  • 승인 2014.10.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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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대표 장인수)의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이하 산토리)ㆍ스텔라아르투아(이하 스텔라)ㆍ카프리가 음식문화 축제인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7일 OB맥주는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서 산토리ㆍ스텔라ㆍ카프리 각 브랜드 고유의 콘셉트로 부스를 준비한다.

이에 맥주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각 브랜드 특장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 김진표 국회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뉴시스
산토리는 맥주와 거품이 분리돼 나오는 기계 '크리미 서버'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 또한 오는 11일 오후에는 김소공 셰프와 함께하는 '스페셜 쿠킹쇼'를 통해 산토리 특유의 깊고 진한 맛에 어울리는 안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산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른 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산토리(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린 관람객에게 전용잔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스텔라는 '스텔라 뮤즈 선발대회'를 열 계획이다. 스텔라 포토월 앞에서 스텔라 맥주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스텔라 뮤즈로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크리스탈로 만든 스텔라 전용잔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프리는 이색적인 아트 콜라보레이션 펍(pub)을 운영한다.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만든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비롯해 카프리 아트 병 제품 등을 감상하며 카프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방문객의 사진을 찍어 카프리 병 라벨로 만들어주는 나만의 '페이스보틀'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OB맥주 관계자는 "맥주는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마실 때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라며 "음식 등 다양한 문화 콘텐트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산토리,ㆍ스텔라ㆍ카프리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