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 '매일우유' 새 모델 선정
배우 정만식, '매일우유' 새 모델 선정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4.10.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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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이 최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와 드라마ㆍ예능프로그램에 이어 CF까지 영역을 넓히며 광고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정만식이 최근 매일우유의 새 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정만식의 '저지방&고칼슘 1%' 광고 편에서는 건강을 걱정하고 챙기기 시작하는 30~40대 남성을 그렸다.

이는 힘겹지만 한계를 느낄 때까지 운동한 후 저지방 1% 우유를 마시는 모습을 광고를 통해 보여줘 성인들의 저지방 우유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이에 연예계 최고 건강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어 충무로와 방송계는 물론 광고계로 발을 넓혔다.

한편 매일유업 관계자는 모델 발탁 이유에 대해 "최근 흥행한 영화 '군도'와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만식이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다"며 "우유를 평상시에도 매일 챙겨 마신다는 정만식의 건강한 이미지가 매일우유의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 특성과 잘 부합해 모델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