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커피숍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서인국, 커피숍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 김민혁 기자
  • 승인 2014.11.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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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에 서인국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 KBS2

서인국 커피숍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가수겸 배우 서인국이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서 "울산에 계신 어머니에게 커피숍을 차려줬다"며 어머니에게 커피숍 차려준 사실을 고백했다.

서인국은 "제가 데뷔 하고 나서도 어머니께서 폐지를 줍는 일을 하고 계셨다"며 "그게 항상 마음에 걸렸었는데 어머니께 커피숍을 차려주면서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또 서인국의 어머니가 특별한 영상편지를 보내와 스튜디오를 감동의 물결로 채웠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