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1인가구 끼니 챙긴다…‘행복한 밥상·건강한 밥상’ 확대 운영 서울시, 1인가구 끼니 챙긴다…‘행복한 밥상·건강한 밥상’ 확대 운영 서울시는 중장년 1인가구가 모여서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소셜다이닝(social dining) ‘행복한 밥상’과 함께 청년 1인가구 대상 시범사업인 ‘건강한 밥상’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행복한 밥상’ 사업에는 총 1,389명이 참여, 당초 목표 인원의 126%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컸고 참여자 만족도도 92.2%로 높았다. 이런 높은 호응은 ‘행복한 밥상’이 단순히 요리 수업에 그치지 않고 외로운 1인가구를 이어주는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서울시는 이와 같은 현장의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 사회 | 정단비 | 2023-02-01 13: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