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韓日 무역전쟁⑦: 인재(人災) 쓰나미 막으려면 경제, 안보, 역사문제 분리 대응 [기고] 韓日 무역전쟁⑦: 인재(人災) 쓰나미 막으려면 경제, 안보, 역사문제 분리 대응 2011. 3. 11 동일본 대지진이 일본의 동북지방 전자부품기지를 휩쓸고 관동지방 조립업체는 물론 민생경제와 동아시아 서플라이 체인 단절의 위기를 몰고 왔던 쓰나미가 천재(天災)였다면 이번 사태는 한일양국의 협량하기 그지없는 리더십이 만들어낸 인재(人災) 쓰나미이다.위안부 문제로 3년간 정상간 만남조차 기대하기 어렵던 시기 아베정부는 이미 외교청서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공유하는 우호국’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올 4월 외교청서는 각종 갈등 현안을 모두 적시하면서 2018년과는 달리 한국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 경제 | 김도형 한림대학교 일본학과 겸임교수 | 2019-08-28 13:05 [기고] 韓日 무역전쟁①: 일본발 핵심부품소재 수출 규제 쓰나미가 몰려 온다 [기고] 韓日 무역전쟁①: 일본발 핵심부품소재 수출 규제 쓰나미가 몰려 온다 일본정부 경제산업성은 7월 1일 돌연히 기존의 대한수출관리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설마하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한일관계 최악이다. 주변4강과 북한이 한일갈등의 틈새를 헤집고 있다.대한국 수출관리상 지위를 변경하기 위해 지금까지 안전보장상 우호국에 한해 수출 허가 신청을 면제하는 외환관리법상 우대제도인 ‘백색국가’ 대상 27개국에서 한국만을 제외하기 위한 법령개정에 관한 의견 공모 중이다. 8월초에는 한국은 백색국가 대상에서 제외되어 수출허가 신청대상국이 된다.우선 7월 4일부터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 리지스트, 에칭가스의 수출 경제 | 김도형 한림대학교 일본학과 겸임교수 | 2019-07-26 14:44 한일 관계 악화로 교역업체 12% 피해 나타나 일본과 거래하는 국내 기업 10곳중 1곳 이상이 독도와 위안부 문제등 악화된 한일관계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는 대(對)일 거래업체 500개를 대상으로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교역 차질과 매출감소' 등을 조사한 결과, 12%가 피해를 본 것으로 응답했다고 11일 밝혔다.또한, 한일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피해를 입을수도 있다고 경제 | 정도민 기자 | 2012-09-11 10: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