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거스는 지난 15일 데일리팝과 인터뷰를 통해 신규 앨범과 공연에 대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더 베거스는 기타·보컬에 이즈노, 드럼 표돈, 베이스·보컬 유새우, 기타·보컬 노순규로 구성된 4인조 펑크록 밴드 입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더 베거스는 2집 앨범인 '재즈 마스터'에 대해 "펑크에서 나올수 있는 모든 장르를 구겨넣은 정신없는 앨범이다"라며 "이번 앨범은 28곡으로 구성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더 베거스는 "이번 공연은 40곡 정도 준비했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공연에 오신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편 더 베거스는 오는 20일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상상마당에서 신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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