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모델테이너] 탑모델에서 탑배우까지···'장윤주'편
[심쿵 모델테이너] 탑모델에서 탑배우까지···'장윤주'편
  • 성희연 기자
  • 승인 2015.09.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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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패션쇼 SFAA컬렉션으로 데뷔한 당시 그녀의 나이는 겨우 18살 이었습니다.
 
현재나이 34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한민국 탑모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그녀는 모델계의 전설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동양인이 가질 수 없는 뛰어난 볼륨감과 몸매라인, 동양화에서 튀어나온 듯 한 개성있는 마스크는 그녀를 최고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모델들의 롤모델이기도 한 장윤주는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경력사항을 늘어놓자면 끝이 없습니다. 
 
그녀는 진행이면 진행 예능이면 예능 노래면 노래 못하는게 없습니다. 이런 능력으로 이미 국민들에게는 모델테이너로서 정상에 섰습니다.
 
지난 5월29일에는 4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부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에서 미스봉이라는 형사 역할로 스크린데뷔와 동시에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천부적인 '탑' 모델테이너 장윤주 앞으로도 워너비스타로서의 당당한 모습을 기대합니다.
 
(데일리팝=성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