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루, '홍차수 돌풍' 허니 레몬 블랙 티 미스트 7일 만에 완판
에이트루, '홍차수 돌풍' 허니 레몬 블랙 티 미스트 7일 만에 완판
  • 박동혁 기자
  • 승인 2015.10.21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블랙 티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트루(A∙TRUE)는 지난 12일 출시한 허니 레몬 블랙 티 미스트가 홍차수 돌풍을 일으키며 런칭 7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이트루 측은 출시 3시간 만에 향 전문 숍 베러댄알콜(better than alcohol)과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168개가, 출시 4일 만에 꼼빠니 꼴로니알(Compagnie Coloniale)의 티백 패키지 1680개는 물론, 여분의 물량까지 완판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완판된 허니 레몬 블랙 티 미스트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꼼빠니 꼴로니알'의 168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보습력이 뛰어나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홍차수를 함유, 치열한 미스트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기존 미스트보다 뛰어난 보습력과 피부를 생기있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꿀과 프로폴리스 성분이 지친 피부에 영양을 채우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환절기 약해진 피부에 생기를 준다.

에이트루 관계자는 "정제수보다 약 2배 가량 보습력이 좋은 프리미엄 홍차수를 80% 함유하였고 꼼빠니 꼴로니알이 한국 여성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특별히 블렌딩한 '허니 레몬 블랙 티'와 레몬수를 포함한 10가지 티톡스 콤플렉스가 처방되어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활력을 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 좋은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트루는 미스트 완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선착순 1680명에게 증정했던 꼼빠니 꼴로니알 티백 패키지를 미스트 구매자 모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미스트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하는 고객 중 3명을 추첨하여 에이트루와 베럴댄알콜이 콜라보레이션 한 'True Moment' 캔들을 증정한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