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팝TV] 바나나맛 우유의 화려한 변신! '옐로우 카페'
[데일리팝TV] 바나나맛 우유의 화려한 변신! '옐로우 카페'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4.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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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지하 2층에 오픈한 바나나맛 우유 팝업스토어 '옐로우 카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옐로우 카페'는 이름 그대로 바나나맛 우유의 상징색인 노란색으로 꾸미고, 매장의 크기도 작아 하나의 '쉼터'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빙그레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 이른바 요우커(遊客)가 많이 찾는다는 명소 동대문에 오픈한 '옐로우 카페'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바나나맛 우유를 더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동대문은 패션 쇼핑몰이 밀집해 있을 뿐 아니라 문화재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관광자원이 많아 유동인구와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며, 올해 상반기에 두산 면세점도 오픈을 앞두고 있어 지역 상권도 더욱 발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데일리팝=촬영 이성진 기자/편집 민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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