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Tip] 전기·가스 '계량기'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절약방법은 보너스!
[데일리 Tip] 전기·가스 '계량기'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절약방법은 보너스!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4.28 2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씨는 불도 안 떼고, 전등도 코드를 다 뽑았는데 요금 폭탄을 받았습니다. 다른 가구의 사용량이 우리집으로 같이 합쳐지거나 계량기 보는 법을 몰라서 이사 오기 전에 전 주인이 쓰고 간 것까지 더해진 것인 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피해사례를 줄이기 위해 계량기는 어떻게 읽는 것인 지 방법을 안내합니다. 계량기 읽는 법은 가스계량기가 있고 전기계량기가 있습니다.

가스 계량기
▲검은 바탕의 숫자 네 자리만 읽습니다
▲한 달에 한 번 검침일에 읽습니다
▲이번 달 숫자 - 지난 달 숫자 = 사용량
▲고지서의 사용량과 비교해봅니다.

전기 계량기
▲왼쪽에 두 자리 숫자가 있을 경우
두 자리 수가 '03'이 될 때의 큰 숫자가 누적 사용량을 봅니다.

▲큰 숫자만 있을 경우
큰 숫자가 누적 사용량(소수점 제외)을 봅니다.

전기를 절약하는 정보를 제공해서주는 한국전력 ISMART 서비스(http://pccs.kepco.co.kr)를 이용하면 실시간 전력 사용 패턴 분석 내용을 제공해서 스마트한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서울도시가스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가스요금에 대한 청구서관리부터 조회서비스, 요금납부, 사고신고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