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7개월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한다.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오는 6월 1일 EXID가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디지털 음원 '핫핑크' 이후 7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며, 2012년 2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이번 정규 앨범은 데뷔 5년차를 맞이하는 EXID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주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이며, 대표 히트곡인 '위아래', '아예', '핫핑크'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멤버들과 스탭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