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 가야금 독주회' 는 가야금 산조의 명인 서공철로부터 찾은 단 하나의 양금 산조, 거문고의 거장 신쾌동이 고이 남겨둔 가야금 산조로 또 다른 소리를 들려줍니다. 오는 8월 17일,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703-6599

'천경자 1주기 추모전 : 바람은 불어도 좋다 어차피 부는 바람이다' 는 서울시 기증 작품 전체와 함께 개인 콜렉터들의 주요 소장품을 작가의 글, 사진, 기사, 삽화, 영상 등의 아카이브와 함께 선보입니다.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37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2124-8937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백남준 ∞ 플럭서스' 에서는 예술의 위계에 반대하고 독자적 활동을 펼친 플럭서스 시절의 청년 백남준부터 전성기 백남준까지를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37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의: 02-2124-8934

(자료출처=서울문화재단, 서울시립미술관)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