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신라인의 역사를 따라서 '경주여행'
[나홀로 여행] 신라인의 역사를 따라서 '경주여행'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11.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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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반월성)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하여 '신월성(新月城)' 또는 '월성(城)'이라 불렸으며, 임금이 사는 성이라 하여 '재성(在城)'이라고도 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반월성(半月城)이라 불려 오늘에 이릅니다.

▲ 석빙고
일종의 천연냉장고로, 신라 지증왕 6년(505년)에 얼음을 저장했다는 기록에 의해 신라 때의 빙고로 알아왔으나, 현재의 석빙고는 조선 영조 14년(1738년)에 축조한것으로 밝혀습니다.

▲ 계림
 신라 탈해왕 때 호공이 이 숲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가 빛을 내며 걸려 있었습니다. 뚜껑을 열자 궤 속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하여 성을 김(金), 이름을 알지라 하고, 이 숲을 계림(鷄林)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 대릉원
1973년에 발굴된 제 155호 고분인 천마총은 신라 특유의 적석목곽분입니다. 출토된 유물이 1만1526점으로, 그 중 천마도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 출토된 귀중한 그림입니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