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갈 때 '황열'조심!
[생활Tip]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갈 때 '황열'조심!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2.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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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생기며, 사람간 전파가 없다.

▲ 증상
발열, 오한, 두통, 요통, 근육통 등이 있다. 환자의 약 15%정도가 중증 황열 증상(황달, 출혈, 쇼크, 출혈성 징후 동반)을 보였다.

▲ 예방
황열 위험국가 여행객은 황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전국 13개 국립검역소 및 국립중앙의료원, 충남대학교병원,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최소 출국 10일 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국제공인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1회 접종, 10년 유효)받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기장, 곤충기피제, 보호복(긴 소매, 긴 바지, 모자 등)을 착용한다. 

▲ 주요 발생 지역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남아메리카 등이 있다.

(자료출처=외교부)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