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팝이 2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댄스시어터 '컨택트' 연습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뮤지컬과 무용을 융화해 새롭게 탄생한 장르인 '댄스시어터'를 이끌어낸 '컨택트', "노래를 부르지 않는데 뮤지컬로 분류할 수 있냐"는 논쟁에도 불구하고 2000년 토니어워즈 뮤지컬 부문 최우수 작품상 포함 4개 부문 수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댄스시어터 컨택트는 뮤지컬 장르의 전통적 요소가 아닌 춤이라는 한 가지 요소해 집중해 극적 전개를 이끌어 가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김주원, 김규리, 배수빈, 노지현, 황만익, 한선천 등 21명의 실력파 춤꾼 출연한 댄스시어터 컨택트 연습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확인하세요.
(데일리팝=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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