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26,8%)와 다인가구(36.8%) 모두 식료품 구매 1위는 '대형마트'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2위였던 편의점은 1인가구(20.8%)와 다인가구(11.5%)의 이용률은 큰 차이를 보였다.
1인가구들이 구매 채널을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접근성'이었고, 다인가구는 '상품 품질 우수'를 더 고려하는 경향이 높아 이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생필품 구입에도 1인가구는 다인가구 대비 오픈마켓·편의점 선호도 높았고, 다인가구는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매장의 구매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사진출처=뉴시스 / 자료=오픈서베이)
(데일리팝=기획·박종례 / 그래픽·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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