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충남 '아산' 온천의 고장에서 즐기는 스파!
[나홀로 여행] 충남 '아산' 온천의 고장에서 즐기는 스파!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8.02.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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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식 가든 센터를 본떠 조성한 곳 '세계꽃식물원'
세계적으로 유명한 원예종 식물들을 연중 소개하고 3000여 종의 꽃과 식물이 8천 평의 유리온실에 전시되고 있다. 매년 다양한 꽃을 주제로 축제도 열리는데, 1~2월에는 겨울꽃 축제, 3~4월에는 튤립, 수선화, 동백꽃 축제 등 2개월에 한 번씩 주제가 바뀐다.

▲200여 년의 역사를 거쳐온 온천 '도고온천'
물이 부드럽고 유황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나 음용을 통해 이온상태로 체내에 흡수되어 인체의 생리작용과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 신경통, 피부병, 위장병, 관절염, 류마티즘, 부인병, 당뇨병, 생식기질환, 소화기질환, 피부미용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엔 눈썰매를, 여름엔 꽃구경을! '피나클랜드'
주제별로 나누어진 특색 있는 소정원과 산책로, 2000여 평의 넓은 잔디광장들이 갖추어져 있다. 눈썰매장과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산 정상에 올라서면 눈 앞에 시원하게 펼쳐지는 평야 너머로 아산만과 서해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

(사진/자료출처=TourAPI, 온양온천 시티투어)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