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 삼치로 만드는 삼치조림이다. 삼치에는 비타민D가 고등어보다 2배 더 함유되어 있고 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감칠맛이 일품인 양념과 담백한 삼치가 어우러져 맛을 내고 무를 곁들여 주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 이 시기에 먹어야 더욱 맛있는 삼치로 실속 만점 영양식 삼치조림을 만들어보자.
◇삼치조림 만드는 방법◇
재료: 삼치 1마리, 열무, 양파 100g, 대파 50g, 풋고추
양념 재료: 고추장 2 큰 술, 된장 2 큰 술, 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2 작은 술, 맛술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1. 볼에 고추장, 된장, 간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맛술, 고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2. 끓는 물에 살짝 데친 열무를 지그재그 모양으로 냄비에 깔고 삼치를 위에 올린다.
3. 채 썬 양파과 어슷하게 썬 대파, 고추를 넣고 데친 열무를 위에 올려 덮은 후 양념장을 얹는다.
4. 물 1컵 반을 넣고 센 불에서 15분 간 끓여주면 완성.
(출처='mbn 알토란')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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