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월, 년 삶의 기록. 그곳에 모나미"

2016년 3월, 모나미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위치한 국내 최대 디자인 & 아트숍인 DDP 살림터에 두 번째 컨셉스토어를 오픈했다.

모나미 컨셉스토어는 고객과 모나미가 문구를 매개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탄생했다.

종이에 기록된 순간이 모여 일(日), 월(月), 년(年) 등 시간 속에 남겨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이어리 컨셉으로 디자인됐는데, 모나미만의 아이덴티티와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다고 한다.

특히 모나미 컨셉스토어 DDP점에서는 '나만의 153 DIY 볼펜 만들기'와 '레이저 각인 서비스'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고급 펜과 마카 등 모나미의 다양한 제품들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53 DIY 볼펜, 가죽 필통, 와펜 등 특별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모나미 컨셉스토어 DDP점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데일리팝=오정희 기자, 정민호 PD, 배지환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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