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다 옛날 느낌이고 가도 재미없는 곳이라는 편견을 깨주는 서울의 시장을 데일리팝이 정리해보았다.
인왕시장
다른 시장들보다 농작물이 특화된 시장으로 모든 농자 물이 직거래로 판매되기 때문에 카트까지 구비돼있어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다.
(위치: 서대문구)
도깨비 시장
요즘은 시장도 현대화다! 대형마트와 맞먹을 정도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고 소통을 위한 ‘도깨비방’도 갖추어져있다.
(위치: 도봉구)
마장 축산물 시장
신성한 고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신성하고 품질 좋은 판매하고 있으며 배송까지 가능하다.
(위치: 성동구)
우림 골목시장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현대화 시장으로 장 보기도 매우 편리하게 되어있어 쾌적하다. 유명한 칼국수 맛집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
(위치: 중랑구)
본동시장
시장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시장은 그중에서도 골목형 시장에 속한다. 이곳에 이름만 말해도 족발이 생각날 만큼 족발이 유명하다.
(위치: 강서구)
남문시장
이렇게 신나는 시장 본 적 있어? 시장의 상인들과 주민들이 협동하여 다양한 이베트와 공연 등을 준비해 이제까지와는 다른 시장을 느낄 수 있다.
(위치: 금천구)
길동 복조리시장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시장으로 최근에 이름이 ‘길동 복조리시장’으로 바뀌면서 문화적 요소가 추가된 시장이 되었다.
(위치: 강동구)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각 시장 공식 홈페이지, 전통시장 통통 공식 홈페이지/ 자료= 서울 정보 통신광장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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