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이용자 보호 강화 위한 ‘정보관리본부’ 확대 및 인재 영입 총력
뮤직카우, 이용자 보호 강화 위한 ‘정보관리본부’ 확대 및 인재 영입 총력
  • 정단비
  • 승인 2022.06.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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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정보관리본부’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 정보보호체계 구축과 함께 보안 관련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신설된 뮤직카우 정보관리본부 전문가들은 그 동안 금융은 물론, 커머스, 게임 등 업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기업에서 쌓아온 IT 인프라 및 보안 솔루션 구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뮤직카우를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뮤직카우 정보관리본부 구성원(왼쪽부터 구대훈 시니어 매니저, 한정진 시니어 매니저, 김남진 CISO, 양태산 시니어 매니저, 최용호 시니어 매니저, 유충완 시니어 매니저)
뮤직카우 정보관리본부 구성원(왼쪽부터 구대훈 시니어 매니저, 한정진 시니어 매니저, 김남진 CISO, 양태산 시니어 매니저, 최용호 시니어 매니저, 유충완 시니어 매니저)

최근 신설된 정보관리본부는 ▲효과적인 정보보호체계 구축 및 보안 시스템 고도화, ▲서비스 보안 기능 및 모니터링 역량 강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및 사업 확장을 위한 IT 인프라 기반 마련 등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카카오페이, 토스증권, 골드만삭스 등 국내외 규모급 기업 출신의 금융 보안 전문가 김남진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가 정보관리본부 수장으로 선임됐으며 카카오페이, 토스증권 등 주요 핀테크 기업에서 근무한 시니어 매니저들도 합류했다.

구대훈 시니어 매니저의 경우, 정보통신부 주관 제4회 해킹방어대회 정보통신부 장관상, KISA 해킹방어대회 대상(4회) 및 은상(7회) 등 주요 해킹방어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화이트해커로 카카오페이, NC소프트 등 국내 대표 핀테크사와 게임사에서 근무했다. 양태산 시니어 매니저는 또한 카카오페이, 쿠팡, SK플래닛, NHN커머스 등 주요 IT 및 커머스 기업을 거쳤으며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운영체제 자동설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보유했다.

김남진 CISO는 “문화금융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대표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보안 체계를 갖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실무 경험이 풍부한 보안 베테랑 전문가들로 조직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IT 인프라 및 보안 역량을 함께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