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편의점에 침입해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신모(32)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범인 신 씨는 22일 오전 4시 10분경 파주시 금촌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인 10대 여성을 위협한 뒤 현금과 커피 등 15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경찰은 신고접수 6시간 만에 PC방에 숨어 있던 신 씨를 검거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