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대문서 문화거리 조성 등 강연
박원순, 서대문서 문화거리 조성 등 강연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4.02.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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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2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창천교회에서 '연세로의 비전에 관한 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신촌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서대문구가 역점 추진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과 향후 보행자 전용거리 전환, 카페거리와 문화거리 조성 등 다양한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구청장과 구 경제발전기획단, 문화체육과, 도시관리과, 교통행정과, 위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촌상권 활성화를 위한 계획도 설명한다.

서대문구는 이번 서울시장 특강이 인근 주민, 상인들과 연세로의 미래상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경제발전기획단(02-330-19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