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구매 고객에 다양한 혜택 선사
기아차, '모닝' 구매 고객에 다양한 혜택 선사
  • 박성희 기자
  • 승인 2014.09.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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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9월 한 달 동안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을 구매한 개인 고객 모두에게 △5,000km 상당의 60만 원 주유비 지원 △연중 최저금리인 1.4% 할부금리 지원 △1년 동안 할부금이나 이자가 없는 반반 제로 프로그램 중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모닝 업 앤 다운(UP & DOWN)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그룹 오렌지카라멜의 까탈레나 뮤직비디오 © 뉴시스

2일 기아자동차는 고객들의 모닝에 대한 꾸준한 사랑에 보답코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가위를 맞아 혜택은 늘리고 금융 부담은 더욱 낮춘 것이 이번 프로그램 구성의 특징이다.

기아차에서 9월 모닝 구매 고객에게 지원하는 연중 최고 혜택인 '60만 원 주유비 지원'은 모닝 차량으로 약 5,000km 주행할 때 소요되는 유류비와 맞먹는다.

이에 따라 모닝의 뛰어난 경제성과 더불어 유류비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게 됐다. (1.0 가솔린, 트렌디 A/T 복합연비 15.2km/ℓ, 유류비 리터당 1,835원 기준)

또한 기아차는 모닝 고객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연중 최저금리인 1.4%의 할부금리를 제공하며, 이 밖에도 차량 구매 시 차량 금액의 반만 내면 1년 후 나머지 반을 내는 '반반 제로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반 제로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일로부터 1년 동안 할부금이나 이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중간에 상환하더라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기아차 관계자는 "9월 한가위를 맞아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더욱 높이고 7년 연속 경차 판매 1위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국민들의 행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