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도시형생활주택 '이대역 서희스타힐스' 준공
서희건설, 도시형생활주택 '이대역 서희스타힐스' 준공
  • 박성희 기자
  • 승인 2014.09.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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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마포구 일원에 위치한 이대역 서희스타힐스 도시형생활주택을 준공했다.

이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인근 대학생과 직장인 수요에 따라 100% 소형평형으로 구성해 거주공간 부족 현상 등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기업어음 및 회사채 사기 발행 혐의로 구속된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 ©뉴시스
서희건설은 3일 203세대 규모의 이대역 서희스타힐스 준공 소식을 알렸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도보로 2분, 신촌역은 5분 거리로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이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여의도나 을지로입구까지 10분, 광화문이나 종로까지도 환승을 통해 20분 정도면 오고 갈 수 있다.

또 경의선 신촌역을 통해 교통 요지로 서울ㆍ경기 전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이대역 서희스타힐스 반경 1km 이내에는 M밀리오레ㆍ 이화여대길(패션의류상권)ㆍ현대백화점ㆍ신촌역 상권 등 다양한 생활기반 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에 따라 쇼핑과 문화를 즐기는 것은 물론 연세 세브란스병원과 노고산공원 등 건강과 휴식까지 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대역 서희스타힐스가 위치하고 있는 신촌 대학가 지역은 이화여대ㆍ연세대ㆍ서강대ㆍ홍익대 등 6개 대학이 위치해 있다.

이 같은 위치조건으로 회전율이 높아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안성맞춤인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상권이 위치해 있어 상인이나 관련 종사자들 수요도 많으며 광화문과 종로 및 여의도 업무지구와 10분대 거리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젊은 직장인 수요도 굉장히 많아, 방학을 맞아 한산해질 수 있는 보통의 대학가 수익형 부동산과는 다른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