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홀로 여행] 한여름에도 시원한 얼음골이 있는 '밀양'으로 [나홀로 여행] 한여름에도 시원한 얼음골이 있는 '밀양'으로 무더운 여름 한 여름에도 시원한 곳이 있다. 바로 경상남도 밀양에 위치한 얼음골. 얼음골 주변의 산세의 아름다움과 사찰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가지산도립공원과 밀양의 역사를 조명해 볼 수 있는 밀양시립박물관까지.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밀양으로 떠나보자! 밀양의 신비 밀양 얼음골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를 얼음골이라고 한다. 봄부터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가 지나야 녹는 곳이며, 반대로 겨울철에는 계곡물이 얼지 않고 오히려 더운 김이 오른다는 신비한 곳이다. 더위가 여행/취미 | 변은영 | 2018-08-16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