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POP 인터뷰] 프로세입자 박윤선 작가 "혼자 산다는 것 오롯이 자신 삶 책임지는 것" [POP 인터뷰] 프로세입자 박윤선 작가 "혼자 산다는 것 오롯이 자신 삶 책임지는 것" 혼자 산다는 것의 첫 시작은 나만의 공간을 구하는 것이다. 처음 독립을 시작해 집을 계약하고, 막 자취를 시작한 혼족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만한 책이 있다. 바로 프로세입자 박윤선 작가의 "내 집은 아니지만 내가 사는 집입니다(2018)"이다. 나의 월급과는 다른 세상인 것 같은 서울의 집값 앞에서 세입자로 약 16번째 이사를 하며 혼라이프를 영위하고 있는 박윤선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2018년 이맘때 '내 집은 아니지만 내가 사는 집입니다'를 출간하셨는데요,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교양/지식 | 전소현 | 2020-09-28 11: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