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에서 창업하려면 평균 1억2705만원 필요..5년 내 절반 폐업·직영점 운영 생존 높아 서울에서 창업하려면 평균 1억2705만원 필요..5년 내 절반 폐업·직영점 운영 생존 높아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35.6%, 브랜드의 37.4%가 서울에 등록돼 있었다. 또 가맹점 25만 9천여 개의 63%에 달하는 16만 3천여 개(63%)가 서울에 등록된 가맹본부와 브랜드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에서 가맹점 창업을 할 경우엔 평균 1억 2,705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맹사업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2019년 1월부터 서울시 등 지자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 및 과태료 등의 업무를 이양 받아 처리하고 있다. 서울시가 시에 등록된 가맹사업 정보공개 사회 | 오정희 | 2021-07-30 15:45 서울시, 4월말까지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 정기변경 요청…미준수시 과태료 서울시가 서울 내 2천여 개 가맹본부는 오는 4월 30일(금)까지 '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가맹사업 정보공개서'는 가맹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가 계약에 앞서 가맹점이 부담하는 가입비, 인테리어 비용, 계약 및 영업 관련 조건과 가맹본부의 재무구조, 운영 중인 가맹점 수 등 꼭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로 가맹계약 체결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가맹본부는 매년 사업연도가 끝난 후 120일 내('21년 기준 4월 30일) 재무상태표 및 손익계산서, 경제 | 이주영 | 2021-04-16 16:34 [솔로이코노미] 변화한 시대, 편의점·HMR '맑음' vs 분식 프랜차이즈 '흐림' [솔로이코노미] 변화한 시대, 편의점·HMR '맑음' vs 분식 프랜차이즈 '흐림' 간편식 제품과 편의점 도시락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분식업계 프랜차이즈들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최근 불어닥친 최저인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전반적인 경제 여건의 불안정, 소비심리 감소 등으로 노동집약적인 대부분의 분식 브랜드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김밥, 떡볶이, 만두 등으로 급격한 성장을 보였던 분식 브랜드들이 가맹점 수의 감소 등판매 매출 하락 등 영업부진에 빠졌다.죠스떡볶이의 가맹점은 354곳에서 287곳으로 줄었고, 국대떡볶이는 2년만에 97곳에서 72곳으로 줄어들었 식품/유통 | 임은주 | 2018-09-14 18: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