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마성의 남자로 컴백한 비트윈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엠팟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비트윈은 두 번째 미니앨범 ‘COME TO ME’의 수록곡 'Broken'를 선보였다. 

 

타이틀 곡 ‘니 여자친구’는 친구의 여자친구를 빼앗고 싶은 다섯 남자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그녀와의 위험하고도 아찔한 상상 속에서 친구를 배신하고 결국은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 담겨 있는 곡이다.

 

비트윈은 2014년 싱글 앨범 ‘Exclusive’로 데뷔한 5인조 남성 그룹으로 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1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COME TO ME’는 새로운 컨셉 시도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