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와 냉동 닭꼬치가 꿀조합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요즘 대량 제품,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로 젊은 사람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많은 제품들 중에서도 단연 냉동 음식들이 인기인데요.
자취생들이나 요즘같이 코로나 시국에 집콕을 하면서 먹을 간식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조리가 간편한 냉동식품만한 것이 없죠.
이번에는 냉동 '데리야키 닭꼬치'에 도전해봤습니다. 내용물이 무려 1.2kg에 30꼬치가 들어가 있어요.
한 꼬치에는 500원 동전 크기의 닭다리살이 5개 정도가 꽂혀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선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조리방법은 권장하는 것은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가장 간편하면서도 맛있지만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전자레인지에 2~3분 조리해도 괜찮아요. 다만 기름이 더 흐를 뿐..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180도에 7~8분가량 조리하면 완성이 됩니다.
온라인 평가, 주변 지인 평가 등을 들어본 결과, 평소 닭 냄새에 예민한 사람들은 2개 정도 먹을 때쯤 향을 느껴진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데리야키 소스의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닭다리살의 조화가 이를 상쇄시켜줍니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 2가지>
1. 먼저 닭꼬치와 궁합이 좋은 대파를 기름에 살짝 적셔 닭꼬치에 올려두고 똑같이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닭꼬치의 길이와 딱 맞는 스트링치즈를 알맞게 올려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치즈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녹으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